-
섬유아세포 이식하면 움푹패인 상처까지 OK
병원을 찾은 20대 중반 여성 A모씨는 어린 시절 다쳐서 생긴 다리의 흉터가 고민이다. 그나마 겨울에는 컬러 스타킹과 레깅스 등 옷이 두꺼워지는 탓에 수월하지만 남들이 다 입는 예
-
내 피부세포 이식하면 울퉁불퉁 여드름 자국이 말끔
내 피부세포를 이용해 흉터를 부작용 없이 메우는 치료제가 개발됐다. [신사테마피부과 제공] 귀금속 판매업을 하는 이진석(41·서울 강서구 화곡동)씨. 화려한 보석을 돋보이게 해
-
고령화 시대 … 가계 의료비 부담 증가
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만 보건소를 이용한다는 편견이 사라진 지 오래다. 보건소는 진료는 물론 예방까지 토털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. [천안시보건소 제공]노인인구가 급증하면
-
“둘째 아이 아토피 고심하다가 유산균 사업까지 벌였어요”
유산균에 푹 빠진 의사가 있다. 미국 인디애나대 김석진(44·사진) 교수가 주인공이다. 김씨의 이력은 화려하다. 서울대 치과대를 졸업한 뒤 동기인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날아갔다.
-
자기 피부 이용, 여드름 자국에 새살 돋게 할 수 있어요
흉터는 ‘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’다. 질병이 아니어서 생물학적 고통을 주지 않지만 평생 낙인처럼 가져가야 한다. 얼굴·손 등 노출된 신체 부위의 흉터라면 더욱 그렇다. 그동안
-
90년 전통의 ‘우보한의원’ 한방엑스포에 온다!
3대를 이어온 90년 전통의 우보한의원이 한방엑스포에 참여하게 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.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11시 엑스포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난치성 피부질환 전문병원인 우
-
[2010건강주치의-거제도한의원] 어혈치료
첫 출산을 한 김연숙(32)씨는 평소 임신 전에도 빈혈과 소화불량이 있었다. 임신 중에 자주 어지럽고, 소화도 잘 안되고, 임신 6개월부터는 골반과 다리 쪽에 통증이 많이 왔다.
-
‘대통령 코골이’잡고…박근혜 상처 꿰매고…22인의 ‘화타’가 뛴다①
세브란스병원에는 4,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. 이들 중 대통령과 정·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(名醫)로는 누가 있을까?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
-
환절기 백반증∙건선 스트레스, 자외선치료로 해결!
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, 이제‘결실의 계절’가을이 시작되었다.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, 여전히 한낮에 내리쬐는 뙤약볕과 건조한 날씨는 아토피피부염과 백반증, 그리
-
아토피, 기미, 미백 알고 보니 별거 아니네~ 백색공포 석면 탈크로부터 안전한가?
아토피를 가진 부모들이 모인자리에선‘왜 하필이면 우리아이한테 이런 몹쓸 피부난제 아토피가...?’어김없이 나오는 말이다. 혹여라도 아토피에 좋은 뭔가가 있다면 천리길도 단걸음에 달
-
아토피와 폐가 무슨 상관 있나?
종민(11)군이 아토피를 앓기 시작한 것은 생후 5개월부터다. 피부가 이유 없이 거뭇거뭇해지더니 가려움증이 심해졌다. 참다못해 박박 긁은 부위에선 진물이 났다. 피부가 악어가죽처럼
-
아토피 피부염에 ‘전파장 광선요법’ 효과
날씨가 건조한 환절기에 더욱 극성을 부리는 아토피 피부염. 어린이 5명 중 1명이 이 질환에 시달릴 정도로 이젠 국민병이 되고 있다. 문제는 아직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증상 완
-
[신국토포럼] 2부 - 지방, 세계의 명품으로 ② 약초산업 메카 제천
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서 윤재석(57)씨가 황기를 캐고 있다. 윤씨는 올해 1억4000여만원의 황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. [제천=김성태 프리랜서]1일 오전 충북 제천시 왕암
-
음식으로 체질 바꾸니 면역력 쑥~ 아토피 '보따리 싸!'
중학생인 조모(15)군은 이번 방학 내내 집안에서만 지냈다. 겨울 초입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부쩍 심해져서다. 팔과 다리 안쪽 접히는 부위에서 시작된 증상은 현재 목 부위까지 퍼진
-
찬바람 불면 ‘박~박~’ 건선주의보!
건선은 피부의 죽은 세포가 떨어지기 전에 새 피부 세포가 과잉 증식해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피부병이다. 또 비늘처럼 층층이 쌓인 피부 각질이 떨어졌다 발생했다 주기적으로
-
[브리핑] 염증 세포 혈관 내 기능 밝혀내
염증 세포가 혈액이 빠르게 흐르고 있는 혈관 속에서도 혈관 내피 세포에 달라붙을 수 있는 것은 염증단백질 'ICAM-1'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. 광주과학기술원 전창덕 교수팀은
-
한의학과의 만남, 미래의 희망
행사명 : 제 8회 한의학 국제 박람회 기간 : 9월 27일(수) ~ 9월 30일 (토) 장소 :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최 : 중앙일보, 경희대학교 ◇ 건강 강좌 일정 "소아, 청
-
[한의학박람회] 한방의 모든 것 '한 방'에 끝낸다
지난해 8월 ‘한의학과의 만남, 미래의 희망’을 주제로 중앙일보와 경희대가 공동 주최한 ‘2005 한의학국제박람회(EXOM 2005)’의 모습. 관람객들이 한방병원의 생체기능 측정
-
피부질환, 체질을 알면 완치가 보인다.
피부질환, 체질을 알면 완치가 보인다. 건선, 아토피, 두드러기, 여드름 등과 같은 난치성 피부염은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. 이는 피부질환의 원인을 호르몬 분비와 관련하여 보
-
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용 새 국제 치료지침 발표
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가려움증인 아토피성 피부염은 새로운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이번 달 발표된 아토피성 피부염에 관한 한 새로운 국제 치료지침이 밝혔다. 이 치료지
-
피부병 환자들 "겨울아 빨리 가라"
사계절 중 피부 건강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. 여름과 달리 자외선 차단 크림을 덜 바르는 등 방심하기 쉬운데다 건조한 날씨가 피부에 매우 해롭기 때문이다. 특
-
[진단과 치료] 피부병 환자들 "겨울아 빨리 가라"
사계절 중 피부 건강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. 여름과 달리 자외선 차단 크림을 덜 바르는 등 방심하기 쉬운데다 건조한 날씨가 피부에 매우 해롭기 때문이다.
-
[생활 한방] 아토피 환자 스테로이드 오래 사용하면
스테로이드(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)는 많은 의사를 명의(?)로 만들어준 약물이다. 20세기 초 임상에 쓰일 때만 해도 미국 의료계는 발칵 뒤집혔었다. 앉은뱅이 관절염 환자가 걸어다
-
[생활 한방] 아토피 환자 스테로이드 오래 사용하면
스테로이드(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)는 많은 의사를 명의(?)로 만들어준 약물이다. 20세기 초 임상에 쓰일 때만 해도 미국 의료계는 발칵 뒤집혔었다. 앉은뱅이 관절염 환자가 걸어